728x90 SMALL 태명짓기1 [임신6-7주] 태명짓기-건강아 반가워♥ 나는 엄청난 설레발쟁이라서 임신을 하기전부터 태명을 뭘로할까 고민했다 첫째는 신랑이 고양이 태몽을 꿔서 내 별명이었던 '복을 부르는 고양이'라는 의미의 복고라고 지었었다 태몽과도 연결되고 흔하지않아서 좋았지만 그만큼 여운이 많이 남아 신랑은 앞으로 너무 특이하게 짓지말자고했다 그리고 우리둘의 공통된 의견은 건강을 의미하는 말 이면 좋겠다는 것! 임신 전, '이번달에는 복동이가 올까?' '복동이가 있을지 모르니 술은 자제하자' 하면서 우리 부부도 친구들도 임시로 복고의 동생=복동으로 부르며 지냈다 ㅎㅎㅎ 그래서 카테고리명도 복동아 어서와줘였다 ლ(╹◡╹ლ) 그렇게 기다리던 복동이가 찾아와줬고 신랑은 특이하게 짓기 싫다고했지만 나는 또 너무 흔하게 짓고싶지는 않았다 '스트롱의 트롱어때? 아님 헬씨.. 2023. 6. 6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